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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유머"소금장수와 과부댁"
관리자  2024-03-25 06:19:38, 조회 : 22, 추천 : 13

옛날에 소금장수가 한 사람 있었다.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며 장사를 하다 보니 주막이 없는 곳에서는
간혹 남의 집에서 하루 밤 신세를 질 때가 있었다.

어느 엄동설한의 겨울밤이었다.
그날도 이 마을 저 마을을 넘어가다 그만 날이 저물어버렸다.
당황한 소금장수는 발걸음을 재촉하다보니 그만 길을 잃어버렸다.
얼마나 헤맸을까? 마침 멀리 조그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금장수는 이제야 살았구나 하고 부리나케 불빛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도착해보니 산속에 있는 조그만 단칸 초가집이었다.
마당에 들어서니 방문에서는 희미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소금장수는 큰 소리로 주인을 불렀다.
“주인 계십니까?”
부스럭거리는 인기척과 함께 방문이 조금 열리더니 아주머니 한 분이 얼굴을 내 밀었다.
“이 밤중에 누구십니까?”
“저는 소금장수인데 그만 날이 저물었습니다. 죄송하지만 하루밤 신세를 좀 지고 갈 수 없겠습니까?”
이 소리를 들은 아주머니는 난색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미안하지만 이 집에는 남자 없이 여자들만 살고 있어서 외간남자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곳에 가셔서 알아보셔요.”

소금장수는 울상이 되어 두 손을 붙잡고 애원했다.
“아이고 아주머니! 이 엄동설한에 지금 어디로 가라는 말씀입니까?
부뚜막이라도 좋습니다. 하룻밤만 신세를 지고 가게 해주십시오. 그 은혜는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아주머니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방안에 있는 두 딸에게 물었다.
이 집에는 시집을 갔다가 소박을 맞은 큰딸과 아직 처녀인 막내딸이 함께 살고 있었다.
“애들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어머니! 사정이 너무 딱합니다. 부뚜막이라도 좋다고 하니 부엌에 자리를 내 주시지요.”
“그래도 우리밖에 없는 집인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소금장수는 부뚜막 위에 자리를 폈다. 금세 꽁꽁 얼어붙었던 온몸이 녹아내리자 스르르 잠이 오기 시작했다.
한편 방안에서는 여자 셋이서 의논을 하고 있었다. 큰딸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를 부뚜막에 재우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루 밤인데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저 윗목에다 재우지요.”
어머니는 작은 딸에게 물었다.
“애야! 네 생각에는 어떠냐?”
작은딸은 어머니의 의사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리하여 소금장수는 윗목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자리 순서는 소금장수 곁에는 어머니가, 그 곁에는 처녀인 작은 딸이, 맨 가에는 소박맞고 온 큰 딸이 자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만 살던 집에 졸지에 남자 숨소리가 들리니 잠이 올 턱들이 없다.
소금장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잠이 오면 인간이 아니지...
그래도 모두가 다 잠든 척을 하면서 숨소리를 고르게 쉬었다.

아주머니는 과부가 된지 20여년 만에 곁에서 남자 냄새가 솔솔 풍기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춘정이 발동하는지라.
가만히 눈치를 보니 곁의 두 딸은 모두 다 자고 있는 듯했다. 그녀는 갑자기 코를 골면서 다음과 같은 잠꼬대를 했다.

“드르릉! 가까이~~ 드르렁~! 가까이~~”

소금장수, 이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슬슬 다가가 천지가 개벽하는 춘정을 담고 말았다.
한차례 폭풍우가 지나가자 오랜만에 너무 용을 쓴 때문인지 아주머니는 그만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곁에 누워있던 처녀 딸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쌩쌩한 처녀를 두고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이렇게 잠꼬대를 하면서 유혹했다.

“드르릉~~! 쌔 거 두고 헌 거 하네. 드르렁~! 쌔 거 두고 헌 거 하네......”

이것을 들은 소금장수. 세상에 이런~~, 쌩쌩한 새 것을 두고~~그럴 수 없지.
이래서 또 한 차례 폭풍우가 몰아치고 말았다.
“오빠~! 나 죽어~~!”

이제는 소박맞고 온 젊은 과부 혼자 남았다. 소금장수는 헌 것도 해보고, 새 것도 다 해 보았다.
새 것도 아니고 헌 것도 아닌 자신은 뭐라 해야 하나? 이리저리 궁리하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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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고루고루.....드르렁! 고루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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