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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시리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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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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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 13:04:18, 조회 : 615, 추천 : 261 |
섹시 유머시리즈-6
이미지출처 : i45.tinypic.com
부인시리즈 총정리
젖소부인 바람났네. 물소부인 물올랐네.
황소부인 고집 부렸네. 만두부인 속 터졌네.
꽈배기부인 몸 풀었네. 김밥부인 옆구리 터졌네.
호떡부인 돌아누웠네. 수박부인 겉핥았네.
애마부인 낙마했네. 비만부인 살 떨렸네.
연필부인 흑심 품었네. 표창부인 몸 날렸네.
큐데부인 삑사리 났네. 꽃뱀부인 똬리 틀었네.
조개부인 입 벌어졌네. 비리부인 옷 벗었네.
밥통부인 뜸 들였네. CD부인 판 돌렸네.
밤송이부인 날밤 깠네.
아빠닮았네
엄마와 아이가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한참을 걷다가 아이가 다급한 목소리로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나 쉬!”
엄마는 두리번거리다 겨우 공중화장실을 찾아 아이를 데리고 갔다.
재빨리 바지를 벗기려 하는데 아이가 바지를 채 벗기도 전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그러자 화난 목소리로 엄마가 소리쳤다.
“아니 이 녀석이! 누가 지 아비 아들 아니랄까봐
벗기도 전에 싸버리냐?”
두 손을 쓰라고?
한 손으로 금발의 아가씨를 애무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차를 운전하는 사나이가
교통순경의 눈에 띄었다.
순경은 사이렌을 울리며 뒤쫓아가면서 남자에게 소리쳤다.
“두 손을 사용하시오. 두 손을!”
그러자 사나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다.
“자식, 두 손을 다쓰면 운전을 어떻게 해?”
이미지출처 : wac.450f.edgecastcdn.net
여자의 한숨
항해하던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해
여자 1명과 남자 6명이 살아남았다.
그렇게 생활하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여자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혹시 배가 오지 않을까 하고 둘러보는데
이게 왠일!
한 남자가 통나무에 매달려 무인도 쪽으로 흘러들어오는 게 보였다.
여자는 한 숨을 쉬며 말했다.
“휴우~ 이제 일요일도 없겠군.”
착각
갑부인 할아버지가 어린 쳐녀와 결혼을 하였다.
그들은 정열의 섬 화와이로 신혼여행을 갔고
마침내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저녁 식사때부터 점점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밤이 깊어 할아버지와 신부는 사워를 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할아버지가 신부를 천천히 애무하다가
갑자기 신부를 향해 다섯 손가락을 힘차고 당당하게 쫙 펴 보였다.
그러자 신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해 탄성을 질렀다.
“어머! 다섯 번씩이나…?”
그러자 할아버지는 멋쩍은 미소를 띄우더니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니, 다섯 손가락 중에 맘에 드는 걸로 하나 고르라구.”
Hawaii 5.0 [Full Version]Theme Song original Intro 1968 - 2010 music
올린이 : aurevlis
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유머시리즈’中에서
편 집 : old man (poto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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