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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단열시스템(드라이비트)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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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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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3 15:34:55, 조회 : 576, 추천 : 100 |
외단열시스템은 뛰어난 경제성과 시공성, 다양한 외관 연출로 각광 받고 있으며, 방수, 단열, 외장을 한꺼번에 시공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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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시스템의 외부단열 및 마감공법은 조적조나 콘크리트의 구조체에 내부 단열처리를 대신해 벽면에 접착제를 도포하고 압축된 단열재를 접착, 유리섬유와 바름재를 교차 시공한 후 바름재로 색상과 질감을 표현해 마감하는 시공법을 말합니다.
이렇듯 외부단열 시공에 있어 몇 가지의 공정을 묶어 상품화하였고, 그 중에서 ‘드라이비트’라는 상표명이 통용되어 왔으나 회사에 따라서 ‘아이소코트’, '노바코트‘등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단열재를 넣고 내부 마감까지하여 실내공간을 축소시켰지만, 외단열시스템의 사용으로 좀더 넓은 실내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단열성능과 의장효과, 경제성, 시공성등도 외단열시스템의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외단열시스템은 별도의 단열과 방수시공이 필요 없이 냉 난방비와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기 또는 단축할 수 있으며, 30%이상 에너지 절감·방수·방습·균열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설령 외벽의 균열이 생겼다하더라도 보수가 용이합니다.
사계절 시기에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하고, 습식시공과 건식시공 두 가지 방법이 있어 현장 상황에 적합한 시공법을 택하면 됩니다. 개보수시 타일이나 적벽돌 등의 벽도 메탈리스, 특수 고정물을 이용하여 시공할 수 있으며 공사 중에도 건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 또한 외단열시스템이 갖는 특성입니다. 파스텔톤을 비롯해 흙과 나무를 연상케 하는 색상까지 그 표현이 자유롭습니다. 이 때문에 상업시설에서부터 놀이시설에 이르기 까지 그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시설의 경우 색상 선택의 폭이 크기 때문에 편안한 느낌의 외관표현이 용이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비록 외단열시스템은 자연재는 아닐지라도 자연재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재료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자유로운 조형성을 들어 외단열시스템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구조체에 부가하여 구조체가 가질 수 없는 특유의 덩어리감은 단순한 외피의 개념을 넘어 조형적인 시도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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