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공사 주택 리모델링 => 대전,충남,세종,논산,공주,부여,금산,청주지역 인테리어 전문 업체

방가^^*

방가^^*

>


 로그인  회원가입

🏯 기둥이 굵어진 까닭은....
관리자  2013-07-31 16:03:25, 조회 : 462, 추천 : 128

힌옥하면 공통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은  춥다는 것과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것이다.
전통 한옥이 현대 한옥으로 진화하면서 화장실을 집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해결하였다.
하지만 추운 것은 전통적 방법으론 대책이 없다.
왜냐하면 전통 한옥은 기둥 굵기 수장 굵기가 한정되게 쓰기 때문에 벽체가 얇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선시대는 신분에 따라 집의 크기와 사용 넓이를 법으로 제한 받았다.
민간집 경우 주요 구조재인 기둥을 7치를 넘지 않게 규제하였다.
비례해서 벽선은 5치(15cm)  이내로 하였다.
15cm 이내의 벽 두께로 우리 겨울 서북풍을 막기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비교적 후기 건축물인 서울 운현궁, 강화 용흥궁은 외벽쪽에 보강목을 덧대어
벽체를 두껍게 하였다.
기둥을 키우지 않음으로서 법적 규제를 피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도 머름, 문선 등이 몰려있는 건축물 전면에는 기술상 사용할 수 없었다.
또한 중방 이상도 구조 기술상 사용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벽체를 두껍게 하여 단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한옥 부재의 크기에 대한 법적 규제가 풀린 현대에 와서 기둥 등 부재 굵기가 한자(30cm) 이상
커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벽체 단열을 위해선 당연한 선택이다.

그렇지만 날렵하고, 오막하고, 포근한 집의 이미지가 크고 둔중한 쪽으로 변화해 갔다.
그게 전통 이미지인 양 자리매김되고 있다.
우리에 내재된 미적 감각의 훼손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바로 여기에 현대 한옥의 고민점이 있다.
어떻게 하면 전통적 크기 속에서 춥고 불편함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광고 게시물로 글쓰기 권한을 제한, 글쓰기는 바로 맨윗줄 우측에 join 을 클릭하여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주택신축 #주택리모델링 #아파트리모델링 #농가신축 #농가주택리모델링 #집수리

Move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