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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은 아파트보다 보온에 약하기 때문에 단독 주택 리모델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외벽과 내부를 각각 나눠서 할 수도 있고, 동시에 해도 된다.
단열 효과는 외벽과 내부를 함께해야 극대화되며, 내부 단열 공사를 하고 나면 거주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외벽 단열의 경우 열반사 단열재로 외벽을 싸고 치장벽돌·스터코·사이딩패널·등으로 마감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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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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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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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은 그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스터코나 색깔 벽돌로 처리하면 모양을 낼 수 있다.
내부 단열 역시 스티로폼으로 벽을 싸고 석고보드로 마감 처리한다.
하지만 도배지로 스티로폼을 싸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도배지가 찢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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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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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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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로 마감하고 그 위에 도배지를 바르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게 효과적이다.
외부 공간을 저비용으로 합리적 공사를 계획 하는것이 리모델링의 핵심이다.
단독주택의 장점은 아파트와 달리 외관을 개인취향에 맞게 꾸밀수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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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위 석고보드 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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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사 단열재위 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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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지나치게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식상하지 않는 무난한 소재와 색상의 선택이 중요하다.전체전인 색을 주도하는 주조색, 부수적으로 쓰이는 보조색,작은부분에서 액센트를 주는 강조색등 3가지 색연출이 무난하다.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하는데 드는 비용은 마감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평당 250만∼350만원 정도의 공사비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외풍을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단열성이 뛰어난 스터코로 시공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외장마감을 하는 것이다.
스터코는 시공기간도 짧고 값도 저렴한 장점이 있다.
외풍을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단열성이 뛰어난 스터코로 시공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외장마감을 하는 것이다. 리모델링으로 단독 주택의 멋을 살리면서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춰, 새로 집을 사지 않아도 새집에서 사는 기분으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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